백운산 자연휴양림. 사진=김려윤

백운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휴양림 야영장 입장 및 사용시간이 기존 오전 10시에서 오전 11시로 바뀐다. 특히, 야영장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시설 확충 및 노후 시설개선 공사로 인해 임시 휴장한다. 야영장과 카라반 사이트(카라반 포함)는 오는 3월 31일까지 휴장한다.

광양시의회는 지난해 11월 6일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휴양림 야영장 입장 시간은 기존 오전 10시∼오후 8시, 변경 후 오전 11시∼오후 8시 ▲휴양림 야영장 사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변경 후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휴관일 기존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변경 후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다자녀 기준 완화 기존 3자녀, 변경 후 2자녀 ▲주차료 면제 조항 추가(주민등록상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야영장을 사용할 목적으로 입장하는 사람, 백운산자연휴양림 내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목적으로 입장하는 사람)이다.

광양시 휴양림과 윤성신 주무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시설 확충 및 노후 시설개선 공사로 인한 야영장 주차장, 화장실, 샤워장 운영 중지로 야영장(데크) 시설은 임시 휴장하고, 그외 모든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고 말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18개실, 캐빈하우스 7개실, 종합 숙박동 1개실, 산림문화휴양관 1개(11실) 총 27개 건물 43실”이라며, 이고, 지난해 10만7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최고의 휴양림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 편백, 소나무 등 잘 조성된 인공림과 천연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이 감탄한다. 산막, 숙박동, 야영장, 황톳길,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자연과 함께 숨 쉬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자연학습장으로 도시민의 휴식, 명상, 치유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지켜야 할 사항은 ▲휴양시설을 훼손하거나 파손하지 않도록 이용 ▲지정된 장소 외에서 야영과 취사 금지 ▲쓰레기는 꼭 분리하여 지정된 장소에 분리배출하기 ▲산림훼손과 식물, 자연석, 수목 채취 금지 ▲소란, 고성방가 등 다른 이용자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는 행위 금지 등이 있다.

자연 친화적인 탈취제로 탈취작업. 사진=광양시

한편, 광양시는 백운산 자연휴양림 객실 등 탈취 작업을 실시했다.

광양시는 새봄을 맞아 백운산 자연휴양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객실을 제공하기 위해 숲속의 집, 캐빈하우스, 종합숙박 동, 산림문화휴양관 및 카라반 전 객실 47개소에 대한 탈취 작업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양시는 “객실 내 취사 행위로 인해 청소나 환기로 제거되지 않는 악취로 이용객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에서 개발한 암모니아, 아세트산, 틀릴 매트 아민 등 악취의 근원 물질을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탈취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