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표창장 수여식을 7일 오후 시민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권한대행으로 김정완 부시장을 비롯해 이달의 봉사왕, 경로당 총무, 통장협의회, 농민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시민 수상자 25명과 관계자, 축하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행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사회적 감동 영상으로 ‘쓰러진 노인…공무원 심폐소생술이 살렸다. 등을 시청한 후 김정완 부시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정완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역할을 다해온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의 광양시 발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광양시가 지속적인 성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송보경로당 양순자 총무는 몸이 불편한 가족 등 4인 가구의 가장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로당 총무를 자청해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경로당 관계자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노력한 분”이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추천했다”고 전했다.
또 다압면 유화경 수상자는 책임감 있는 행동과 성실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여 동료나 직원들에게 귀감이 된 공로로 선정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여순사건 유족회 관계자는 “유화경 씨는 맡은 일도 성실히 수행할 뿐 아니라, 여순사건 유족이라는 아픔을 안고 있으면서도 늘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숨은 공로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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