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보경로당 회원들, 광양 산업투어 통해 지역의 산업과 관광자원 체험
송보경로당(회장 이경희) 회원 20여 명이 지난 10월 30일 광양 산업투어에 참여해 지역의 산업 현장과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양 산업투어는 단체 20명 규모로 운영되며,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해 방문 장소마다 역사와 특징, 주요 시설 등을 설명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광양시와 POSCO가 조성한 새로운 관광 명소인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9시 송보경로당을 출발한 회원들은 첫 일정으로 POSCO 광양제철소 홍보관인 ‘Park1538’을 방문했다. 전문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POSCO의 역사와 광양제철소의 조업 현황, 철강 생산 과정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태인도에서 배알도를 거쳐 망덕포구까지 연결되는 다리를 건너며 광양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중마동 먹거리타운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후에는 이순신대교를 지나 전망대 홍보관에서 대교 건설 과정과 설치 기술을 영상으로 살펴본 뒤, 이날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를 방문했다.
구봉산은 해발 473m로, 과거 봉화를 올리던 역사적인 장소다. 정상에는 360도 조망이 가능한 높이 27m의 은빛 나선형 구조물인 파노라마 워크가 조성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양만과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섬진강 하구와 백운산 능선, 남해 다도해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멀리까지 시원한 풍경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한 회원은 “광양에서 수십 년을 살았는데 제철소의 조업 상황을 체계적으로 알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특히 파노라마 워크에서 바라본 광양의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탐방] 광양 새로운 랜드마크, 구봉산 파노라마 워크 탄생 과정을 만나다 광양 포스코 홍보관 ‘Park1538’ 전경. 사진=김대현](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10/포스코전시관-218x150.jpg)

![[길 위의 광양사(史) 제6부 광양의 문화] (56) 영·호남 접경이 빚은 따스함, ‘광양의 언어(사투리)’ 진상면 텃밭농부도서관 서재환 관장이 짓고 매원 홍현미 서예가가 쓴 광양 사투리 시화 타일 작품 ‘할매’. 백운산 자락 흙냄새와 어머니의 애틋한 정서가 토박이 언어로 정겹게 배어 있다. 사진=문성식](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10/사투리1-1-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