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본점·23일 용강점서 500g 소포장 350개 나눔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추석을 앞두고 세풍 간척지에서 생산한 2026년산 햅쌀을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며 지역 쌀 소비촉진에 나섰다.
광양농협은 지난 17일 본점과 23일 용강점에서 추석맞이 햅쌀 나눔행사를 열고, 2026년산 ‘하늘이 내린 광양쌀’ 500g 소포장 350개, 총 175kg을 마련해 광양농협 로컬푸드 & 하나로마트를 찾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눴다. 본점에서는 150개, 용강점에서는 2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밥심, 쌀심, 아침밥 먹기’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하늘이 내린 광양쌀’은 광양농협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세풍 간척지에서 생산하는 쌀이다. 올해는 5월 4일 첫 모내기를 시작해 8월 27일 첫 벼베기를 진행했으며, 수확한 벼는 건조와 가공 과정을 거쳐 햅쌀로 출하됐다.
재배 과정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공동방제도 실시했다. 올해 공동방제는 590필지, 128만2,000㎡(128.2ha)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77만9,450㎡(77.945ha)보다 방제 면적이 약 65% 증가했다.
2026년산 ‘하늘이 내린 광양쌀’은 9월 1일부터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격은 4kg 1만9,000원, 5kg 2만4,000원이며, 광양농협 로컬푸드 & 하나로마트 본점과 용강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올해도 세풍 간척지에서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하늘이 내린 광양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광양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쌀 소비 확대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농협은 앞으로도 계약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생산부터 가공·판매까지 지역 농업과 연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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