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보성군 득량면 박실마을 찾아 '농촌마을 구석구석 문화공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민철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단원들이 숫가락 난타공연으로 농촌어르신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김민철
광양시 대표 봉사단체이면서  또한 공연단체인대한민국백백치 공연단은 농촌마을/도시 어디든 구석구석 찾아 주기적으로 문화공연을 펼치며 소외된 어르신께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단체이다. 사진=김민철

광양시 대표 봉사단체이면서 공연단체인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단장 이정혜)이 지난 9월 2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박실마을을 방문해 마을 주민 50여 명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구석구석 문화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며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이 시행하는 ‘2026년 농촌맞춤형봉사(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업기관인 ‘문화기획고리’와 함께 문화 소외지역인 농촌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박실마을은 공연단이 2021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곳으로, 5년 만에 다시 찾은 두 번째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정혜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단장, 박수진 사무국장, 박미경 보성군의회 의장, 박영철 박실마을 이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농촌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참여형 문화 행사로 구성됐다. ▲‘함 사세요’ 퍼포먼스 ▲코믹팔러마술 ▲초대가수 공연 ▲숟가락난타 ▲장구 연주 ▲신나는 율동 등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마을 주민 장기자랑 무대에는 박미경 보성군의회 의장과 주민들이 직접 올라 노래와 장기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과 공연단이 하나 되어 소통하고 즐기는 무대가 만들어졌다.

이정혜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단장은 “2021년에 이어 다시 박실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동참해 준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농촌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활력을 전하기 위해 봉사와 공연이 어우러진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