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약동 주민자치회’가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 추진할 주민자치 마을 의제 2건을 최종 선정했다.
골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오후 2~4시 골약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1회 골약동 주민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도·시의원,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투표는 온라인과 현장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에 186 명, 현장 투표에 87 명이 참여했으며, 집계 결과 기호 1번 ‘골약 상생이음 프로젝트’가 233 표, 기호 2번 ‘청소년 입학 축하 용품 지원’이 198 표, 기호 3번 ‘골약 마을 잇기 챌린지’가 221 표를 얻었다. 이에 따라 기호 1번과 기호 3번이 2027년 주민자치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골약 상생이음 프로젝트는 공동주택 주민과 자원봉사자를 농가 일손 돕기에 연계하고, 자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및 지속적인 교류·결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골약 마을 잇기 챌린지는 자연마을과 공동주택을 연결하는 걷기·달리기 코스를 개발하고, 마을별 인증지점 스탬프 프로그램 운영, 완주 기념품 제공, 마을축제 연계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생활체육 사업이다.
아울러 2026년 확정 사업인 ‘세대공감 골약 어울림 한마당’은 오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주민화합 퀴즈·게임, 주민 동아리 공연, 가족 참여 체험 공간, 먹거리 나눔과 주민 의견 수렴 부스 운영 등으로 꾸려진다.
강재현(골약동 주민자치회 회장) 씨는 “주민자치회 원년을 맞아 살기 좋은 골약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 상생하는 골약동을 만들고 주민자치회 발전을 이끌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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