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색소폰 공연단, 우리들요양원 어르신 위로공연 독주와 합주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김민철
우리들요양원 전경. 사진=김민철

지역 봉사단체인 ‘선샤인색소폰 공연단’이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뜻깊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선샤인색소폰 공연단(단장 권오식)은 지난 8월 22일 전남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우리들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위로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선샤인색소폰 봉사단의 감미로운 색소폰 합주 및 독주, 기타 연주와 보컬 공연으로 채워졌다. 또한 요양원 직원들도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 내내 행사장 곳곳에서는 어르신들의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입소 어르신 90여 명은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신나는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 장내에 온기를 더했다.

김선옥 우리들요양원 원장은 “주기적으로 잊지 않고 방문해 다양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엔돌핀과 삶의 의지, 희망의 씨앗을 뿌려주는 선샤인색소폰 공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연이 진행될 때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면 정말 밝고 해맑으시며 활기를 되찾으신다. 일정이 지나면 공연단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 많이 젊어지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오식 선샤인색소폰 공연단 단장은 “공연 때마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더 자주 찾아뵙고 안부를 전해드리지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으며, 이번 공연에서 부족했던 점은 다음 공연에서 한층 더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우리들요양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 공간은 따뜻한 조명과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어르신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와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모범 요양시설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들요양원은 인근 대형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심 케어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또한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24시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소재지: 전라남도 광양시 논소1길 13-5 (마동), 우리들요양원 문의처: 061-795-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