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옷 판매 수익금, 지역 소외계층 학생 장학금으로 전달 예정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이정순)가 환경정화 활동과 헌옷 수거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동광양농협은 지난 12일 주부대학총동창회 회원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시 주요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헌옷 수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수거한 헌옷은 전문업체를 통해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광양농협은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하나로마트 대형점 앞 광장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판매했다. 당시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동광양농협 주부대학(현 여성아카데미)은 1992년 제1기 65명을 시작으로 올해 제24기까지 총 2,0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주부대학총동창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돈성 조합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동광양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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