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봉사단·지역 봉사단체 힘 모아 주거환경 개선·생활편의·문화체험 등 맞춤형 봉사 펼쳐
광양제철소는 지난 5일 광양읍 인서리 광양서초등학교 일대에서 임직원과 지역 봉사단체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민을 위한 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합봉사는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과 광양시 자원봉사팀, 광양읍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광양읍 인서리와 광양서초등학교 주변에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맞춤형 재능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재능을 활용해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편의 지원, 문화체험 등 분야를 세분화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박성현 광양시장은 각 봉사 현장과 체험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봉사자들의 손을 맞잡으며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서초등학교 내 마련된 나눔부스에서는 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나눔푸드·서산나래·나눔의밥상 재능봉사단은 다과와 먹거리, 밑반찬 등을 제공했으며, 네일아트·찰칵사진·응급처치·웃음&마술 재능봉사단 등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웃음&마술 재능나눔 봉사단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마술 공연을 펼쳐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마술 공연과 함께 탁구공을 이용한 집중력 게임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박성현 광양시장과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도 직접 게임에 두 차례 도전해 선물을 받으며 웃음을 보이는 등 봉사자 및 주민들과 함께 어울렸다.
이 밖에도 꽃꽂이와 유리공예,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목공예 재능봉사단은 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과 생활용품을 만들고 이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도 이어졌다. 농기계 수리 재능봉사단과 새마을부녀회 등은 마을 곳곳의 길과 가정의 담벼락, 대문 등을 도색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정식 재능봉사단에 소속되지 않은 광양제철소 현장 직원 50여 명도 자발적으로 도색작업에 참여해 지역민을 위한 봉사에 힘을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현 광양시장을 비롯해 권향엽 국회의원,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시청 작은나눔회, 광양시 새마을부녀회, 광양읍 청년회 등 6개 봉사단체와 광양읍사무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연합봉사활동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과 문화공연을 함께 진행하며 특색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포스코의 중요한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재능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 위의 광양사(史) 제5부 광양의 마을] ㊺ 진월면 외망마을(망덕포구)](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9/외망마을2-1-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