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로 무등파크맨션 경로당 ‘소이정’이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소이정에서는 지난 8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광양만 패밀리 웃음봉사단의 재능기부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노래와 오락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어르신 26명이 함께 박수를 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이후 어르신들은 박기철 회장이 준비한 떡과 과일, 짜장면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환담 시간을 가졌다.
한때 소이정은 어르신들의 관심 부족과 운영 침체로 등록 회원이 4명에 불과했으나, 신임 회장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에 힘입어 회원 수가 26명까지 크게 늘어났다. 총 5개 동 630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인 무등파크맨션 내 소이정의 활성화는 입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이웃 간 소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공연을 펼친 광양만 패밀리 웃음봉사단 역시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소이정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정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웃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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