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그린 PC

광양시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 PC를 정비해 무상으로 보급하는 ‘2026년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PC를 수집·정비하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 정보 취약계층과 관련 단체에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급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개인과 장애인·고령층 관련 단체 및 교육기관이다. 개인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보급하며, 동일 가구에서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또한 2024~2025년 사랑의 그린PC 기보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개인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사랑의 그린PC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활용·제공 동의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대상에 따라 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단체는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이나 단체등록증 등 단체 설립 목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과 확정은 10월 중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PC 보급은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