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새농민 전남도회는 지난 28일 광양시 광양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임원과 대의원, 회원 등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선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고, 농업·농촌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 김성열 전남새농민회장, 문재용 한국새농민중앙회장, 유덕규 전남광주특별시 농수산본부장, 전남광주특별시의원, 김정완 광양시 부시장, 광양시의회 의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새농민회기 입장, 내빈소개, 대회사와 환영사, 격려사 및 축사, 유공회원 표창,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열 (사)한국새농민 전남도회장은 대회사에서 “광양에서 전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바쁜 영농현장에서도 함께해 주신 회원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생산비 증가, 농산물 가격 불안정 등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선도 농업인인 새농민회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경영혁신을 실천하고 후배 농업인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영기 (사)한국새농민 전남도회 광양시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산업수도 광양을 찾아주신 전남새농민회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만큼은 농사일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회원 간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재용 (사)한국새농민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남새농민회는 선진 농업을 실천하며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기후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 경영비 상승 등 어려움이 크지만 새농민의 열정과 저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광주통합본부장은 축사에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남농협은 폭염과 가뭄, 농촌 인력난 등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전국 17개 시·도회와 153개 시·군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은 1만여 명에 이른다. 농협중앙회가 매월 선정·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 부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새농민회원들이 영농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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