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금호동(동장 이근중)은 지난 8월 14일 말복을 맞아 금호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승용), 금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미)와 함께 관내 금당·금호 어버이집 및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 행사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막바지 폭염 속 기력 보충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동 주민센터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근중 금호동장과 박승용 주민자치회장, 박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원하고 싱싱한 수박 9통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전날부터 직접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치’ 20통을 전달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용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모습은 머지않은 우리들의 미래이기에 감회가 더욱 새롭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며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박정미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직접 만든 김치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께서 폭염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근중 금호동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버이집에 계신 어르신들은 금호동의 역사이자 살아있는 증표인 만큼,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어버이집의 한 어르신(89세)은 “말복을 잊지 않고 찾아와 시원한 수박과 정성 어린 김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늘 즐겁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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