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18일 당부했다.
농업인은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온열 질환에 취약한 만큼 기상청 폭염 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기온과 작업 환경에 맞춰 작업 시간과 강도를 조절해야 한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20분마다 한 컵 이상의 물을 마시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착용하며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휴일 이후 농작업을 재개할 때는 작업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20% 규칙’을 실천해 더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햇볕이 가장 강한 낮 12시 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 농작업을 피하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 경우에는 2시간 이내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박종수 농식품 유통 과장은 “기온 상승으로 온열 질환 위험이 높은 시기이므로 예방수칙을 생활화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며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계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광양시 농식품유통과(061-797-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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