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와 평화 위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남지부 광양시지회(지회장 이근휘)는 15일 오전 광양읍 유림웨딩홀 3층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 회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광양시장을 대신해 시민복지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광양시의회 의원, 전라남도의회 의원, 지역 보훈단체장, 상이군경회 회원 및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공연과 고전무용, 난타공연 등 식전행사로 분위기를 띄운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회원 표창, 기념사와 축사, 6·25전쟁 관련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회 발전과 회원 복지 향상에 기여한 회원 및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수상자는 ▲전라남도지사 표창 김미정(광양시 복지과) ▲광양시장 표창 박윤옥·정기장 ▲지역 국회의원 표창 전영화 ▲전남동부보훈지청장 표창 서한미 ▲전라남도지부장 표창 강동현·김병웅 씨 등이다.
이근휘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회원 여러분의 피와 땀, 그리고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창립 75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안보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권향엽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1951년 창설 이후 국가 위기 때마다 헌신과 봉사로 나라 사랑을 실천해왔다”며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광양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설계비 2억5000만 원이 예산에 반영됐다”며 “빠른 시일 내 제대로 된 보훈회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시민복지국장도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상이군경 회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명예롭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당한 예우와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광양시지회는 1951년 창립 이후 회원들의 자활능력 배양과 권익 신장에 힘써왔으며, 전적지 순례와 안보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호국안보 의식 고취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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