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 사업 기간을 두 달 연장한다.

16일 광양시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접종 기간을 기존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접종 대상은 해당 절기 백신(LP.8.1)을 아직 맞지 않은 고위험군으로,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및 입소자가 포함된다.

이미 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도 면역 지속 기간이 짧은 점을 고려해 최소 90일 간격을 충족하면 5월 1일부터 1회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광양시 내 3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