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곡면 소재지에 위치한 옥곡 5일장. 4.9일 장이 열린다. 사진=최학인
옥곡장날 좌판에 봄 기운이 올라온 다양한 야채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최학인
옥곡장날에는 많은 근처 손님이 찾아와 저렴하고 싱싱한 다양한 야채는 물론 점심 시간에는 시장에서 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돌아간다. 사진=최학인

광양시가 관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공설시장 빈 점포 입점자를 모집한다.

31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4월 8일까지 지역 내 3개 공설시장 빈점포 10개소 입점자 접수를 받는다. 시장별 모집 규모는 ▲옥곡 5일시장 4개소 ▲광양매일시장 5개소(일반점포 1개소, 어판장 4개소) ▲중마시장 1개소이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사람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이 없고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기간 내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공설시장 사용허가 심사위원회를 열어, 신청자의 성실성, 발전 가능성,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입점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광양시청 투자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설시장 빈점포 입점자 모집을 통해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투자경제과 시장관리팀(061-797-2811, 352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