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민 안전 점검 청구제' 홍보 이미지다. 이미지=김려윤.
전라남도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 홍보 리플릿. 리플릿=전라남도.

전라남도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불안전한 시설물을 도민이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시행 중이다.

전남도가 도민 스스로 생활주변 위험시설의 안전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합동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 무료로 점검하고 보수·보강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제도는 도민 누구나 주변의 위험요소가 있는 건물이나 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도민 참여형 안전관리 제도로,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무료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 정도를 진단하고, 시설물 소유주에게 보수·보강 방법과 안전조치 방안을 제시한다.

청구 대상은 단독주택, 마을회관, 축대, 옹벽 등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시설물중 위험이 예상되는 시설이다. 다만 공사 중이거나 소송 중인 건물, 법적 의무점검 대상 시설, 반복 민원 발생 시설 등은 제외된다.

주요 점검 요청 사유로는 균열, 콘크리트 박리·박락, 철근 부식·노출등이 많으며, 특히 주거 건물의 균열로 불안을 느껴 점검을 요청하는 사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전점검 신청은 전남도청 사회재난과 안전점검팀(T:061-286-3040~3045)에 전화하거나 팩스(T: 061-286-4737), 방문 접수, 또는 전남도 누리집(jeon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이원형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도민이 자율적으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관심과 안전점검청구 등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도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전남 실현이 가능하다”며 “도민 안전점검 청구제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