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예 신대현 대표가 7월 9일 광양시 골약동주민센터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라면 40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골약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대현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의 소중한 한 끼를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신 신대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