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웰이 6월 26일 보훈의 달을 맞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26일 포스웰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전남동부보훈지청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총 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가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승현 포스웰 실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이번 꾸러미가 일상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포스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유공자들의 삶이 더욱 존중받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유공자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웰은 2017년부터 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국가유공자 생필품 지원, 다문화가정 요리강습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