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9월 19일 광양읍 서천변 운동장 일원에서 ‘2026년 가을꽃 향기 실은 광양시민 화합걷기 Day’​를 개최한다. 리플렛=광양시
첫 번째 코스는 ‘서산 어울림 데크길’​이다. 평탄한 길과 보도가 함께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서산의 자연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왕복 약 30분이 소요되는 비교적 편안한 코스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사진=김대현
광양읍 서천변 운동장 일원은 운동과 산책, 휴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생활체육 공간이다. 사진=김대현

광양시와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9월 19일 광양읍 서천변 운동장 일원에서 ‘2026년 가을꽃 향기 실은 광양시민 화합걷기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 화합 행사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서천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2개 걷기 코스에서 스탬프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코스는 ‘서산 어울림 데크길’​이다. 평탄한 길과 보도가 함께 조성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서산의 자연과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왕복 약 20분이 소요되는 비교적 편안한 코스로,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서산 어울데크길은 광양읍 도심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생활형 산책공간으로, 서산 둘레길과 연결돼 시민들의 건강 걷기와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서산의 숲과 들녘, 광양읍 시가지 등을 함께 바라볼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산 둘레길은 초여름이면 금계국이 피어나 아름다운 산책길을 이루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가족 산책이나 가벼운 건강 걷기 장소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두 번째 코스는 ‘화합의 길’​이다. 서천공원에서 출발해 배고픈다리에서 스탬프를 찍은 뒤 다시 서천체육공원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약 30분이 소요된다.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인 광양읍 서천변 운동장 일원은 운동과 산책, 휴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생활체육 공간이다. 운동장과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조성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가을철에는 서천변 주변에 피어나는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걷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종합상황실에서는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생수를 배부하며, 음식 부스에서는 팝콘, 뻥튀기, 땅콩빵, 커피콩빵, 커피, 매실 등을 맛볼 수 있다.

체험 부스에서는 커피박 탈취제 만들기, 볼펜 꾸미기, 캘리그라피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행사장을 찾아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