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29일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틀즈의 명곡을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는 '썸머 씽어즈, The Beatles'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광양시
이번 공연은 단순히 비틀즈의 명곡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참여형 콘서트로 꾸며진다. ‘악보를 못 봐도 OK, 노래를 못 해도 OK’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관객들이 합창의 기본적인 호흡과 발성, 음정·박자·리듬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악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연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광양시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비틀즈의 음악을 시민들과 함께 노래하는 특별한 여름 콘서트를 연다.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9일 오후 4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썸머 씽어즈, The Beatles’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비틀즈의 음악을 합창과 밴드 연주로 새롭게 풀어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Here Comes The Sun(여기에 태양이 뜨네)’, ‘Good Day Sunshine(화창한 좋은 날)’, ‘And I Love Her(그녀를 사랑해)’, ‘I Will(그럴게요)’, ‘Hey Jude(헤이 주드)’, ‘Blackbird(블랙버드)’, ‘Let It Be(그대로 두세요)’, ‘Yesterday(어제)’, ‘All You Need Is Love(당신에게 필요한 건 사랑)’, ‘Ob-La-Di, Ob-La-Da(오블라디 오블라다)’ 등 비틀즈의 대표곡들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합창단과 관객이 함께 노래하며 즐기는 참여형 콘서트로 꾸며진다. ‘악보를 못 봐도 OK, 노래를 못 해도 OK’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관객들이 합창의 기본적인 호흡과 발성, 음정·박자·리듬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공연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박주현 지휘자를 비롯해 조혜주(키보드), 신보영(드럼), 김수곤(일렉 기타), 김선별(베이스 기타)이 참여해 합창단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66년의 시간을 넘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비틀즈의 음악을 시민들과 함께 부르며 세대와 국경을 넘어 하나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의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MY광양’ 앱을 통해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 장애인석은 선착순 유선 예약으로 운영된다.

문의 :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061-797-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