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1·2·3위는 백운클럽 권애숙, 중마클럽 오헌자, 마로클럽 서지윤 선수가 차지했으며 , 김재순, 유명순, 황연옥, 박일복, 서금순, 박정순 선수가 순위를 이으며 수상했다. 사진=서남석
황호정 회장은 “백운산의 정기와 동천의 푸르름이 함께하는 이곳 동천구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철과 항만의 도시, 산업과 문화가 조화된 광양에서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음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사진=최학인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박경래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한준석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들의 친선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모든 참가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최학인
시상식에서는 황호정 협회장이 직접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남자부 1·2·3위는 각각 서산클럽 신마철, 중마클럽 유청, 광영클럽 강기태 선수가 차지했으며, 박맹규·허만호·김창규·김태성·지철수·김성철·김유상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최학인
경기를 마친 후에는 성적 집계 시간을 활용해 경품 추첨과 클럽별 노래자랑, 난타공연이 열려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웃음과 박수 속에 긴장을 풀며 서로를 격려했다. 사진=최학인

제12회 ‘광양시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11월 4일 광양동천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와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파크골프협회(회장 황호정)가 주관했으며, 선수와 내·외빈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장배 대회는 지역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광양시 11개 클럽 소속 1200여 명 중 예선을 통과한 232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경기는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성적에 따라 순위별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대회는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유대 강화에 큰 의미를 더했다.

황호정 광양시파크골프협회장은 “백운산의 정기와 동천의 푸르름이 함께하는 동천구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철과 항만의 도시, 산업과 문화가 조화된 광양에서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음은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의원, 광양농협 조합장,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출장 중인 정인화 광양시장과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박경래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한준석 부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친선과 화합을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후에는 경품 추첨, 클럽별 노래자랑, 난타공연 등이 이어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시상식에서는 황호정 회장이 직접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남자부 1~3위는 서산클럽 신마철, 중마클럽 유청, 광영클럽 강기태 선수가, 여자부 1~3위는 백운클럽 권애숙, 중마클럽 오헌자, 마로클럽 서지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남·여 각 10위까지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홀인원상은 박호인 선수와 남궁인서 선수가 받았다.

대회를 마친 뒤 선수 전원이 경기장을 함께 정리하며 질서 있게 마무리해 파크골프인다운 품격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