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렌 박영식 봉사단장, 백미 400kg 기탁

박영식 ㈜포렌봉사단장은 6월 14일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백미 400kg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박 단장이 아름다운 납세자상, 포스코1%나눔재단 나눔대상 등 다양한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환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영식 단장은 “지난 날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상들을 수상받으면서 감사함을 느꼈다. 이에 보답하고자 어린시절 보기만 해도 든든했던 백미를 나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쁨을 나눠주시는 박영식 단장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절하게 나누어 주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영식 봉사단장은 ㈜포렌 사내 봉사단인 ‘포렌봉사단’을 이끌면서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혁신활동을 펼쳐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재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박 단장은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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