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문화 체험 교실. 사진=광양시

광양시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산림 휴양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목재문화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이동이 어려운 유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목재교육전문가 2명이 예약된 현장에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고, 즐기는 체험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나무가 주는 따스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면서 손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 해소나 새로운 취미를 찾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목재체험은 협동력과 집중력을 요구하고 창의성과 창조성을 높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참여자들은 부엉이 시계, 고양이 시계, 캐릭터 독서대 만들기 등 7가지 품목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자의 신체 능력이나 방문 현장 여건에 따라 품목과 소요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약 시 광양목재 문화체험장과 사전협의가 필요하다. 체험 예약은 광양목재 문화체험장(061-762-9511)에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목재 문화체험을 통해 나무의 질감이나 향, 색깔 등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감과 자연 친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분들께 맞춤형 목재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 문화체험장은 유아, 초 중 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탁상시계, 도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광양시 휴양림과(061-79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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