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족센터가 청암대학교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인형극 안내 현장. 사진=안성수

광양시가족센터가 청암대학교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 입국 자녀에게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실시하며 결혼이민자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부모 교육, 자녀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사업과 결혼이민자 산후조리 지원, 성평등·다문화 이해·인권 감수성 교육, 다문화가족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두루 펼치고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의 정착 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형극 교육 및 자원봉사단, 결혼이주여성 합창단지원사업을 전개 중이다. 취업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부모·자녀 코칭, 자녀 이중언어 교실 등 이중언어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이민자 한국 국적 취득 교육과 국어·수학 중심의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 학습 지원, 자녀의 성장을 돕는 재능 키움 교육 지원, 초·중·고 교육 바우처를 제공하는 교육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날 인형극단 ‘색동나무’의 ‘돼지마을 밥소동!’ 인형극 관람에는 영유아 자녀 30명과 학부모 10여명이 참여해 인형극 교육을 받았다.

장명숙 가족센터 관계자는 “광양시에서도 꾸준히 결혼이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문화 차이에서 오는 가족 갈등 상담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가족 가까이, 행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가족센터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