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자는 '함께' 걸으며 '가치있는 활동'을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이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 인근 상가와 거리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영순

플로깅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파워댄스로 몸을 풀며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골약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파워댄스, 라인댄스를 수강중인 회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사진=이영순
‘가치 있는 걸음 같이 걸어요’를 주제로 주민 80여 명이 이웃과 함께한 이번 플로깅 (Plogging) 활동은 두 시간여 동안 활기차게 진행되며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이영순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가치 있는 걸음 같이 걸어요’를 주제로 이웃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운동화와 간편한 복장, 모자 등을 착용하고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플로깅에 앞서 관절댄스와 파워댄스, 라인댄스를 음악에 맞춰 즐기며 몸을 풀고 간단한 준비 운동을 실시했다.

준비 운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를 출발해 인근 상가와 거리, 아파트 단지 주변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걷기 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며 건강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생수와 에너지 보충제, 작은 손수건을 제공하는 등 안전하고 활기찬 활동을 지원했다.

플로깅 활동을 마친 뒤 참가자들은 성황스포츠센터 입구에 모여 건강 퀴즈를 풀며 건강 상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 퀴즈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행사 주최 측은 모든 참가자에게 가방과 물티슈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걷기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 환경 보호에도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깅은 걷거나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건강 증진과 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