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우리들요양원, 어버이날 맞아 섹스폰 공연들 다채로운 행사에 박수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 사진=김및철
광양 우리들요양원, 본관 전경. 사진=김민철
광양 우리들요양원, 까름하게 잘 정리되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무실 내부 모습. 사진=김민철
선샤인섹스폰 봉사단의 광양 우리들요양원, 어버이날 맞아 공연 모습. 사진=김민철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우리들요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우수 요양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입소 어르신 87명이 함께한 가운데 션샤인색소폰 봉사단의 색소폰 합주와 독주 및 기타 연주 공연이 펼쳐졌으며, 직원들도 각 부서별 장기자랑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5월과 6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좌석을 마련하고 정성껏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어 진행된 행운권 추첨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행운권을 나눠주고 당첨 번호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다.

우리들요양원은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와 차별화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모범 요양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와 자연경관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과 현대적인 시설 환경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설 내부는 따뜻한 조명과 안정감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어르신들이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넓은 로비와 다목적실은 가족 면회와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의료 서비스 측면에서도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며 24시간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 정기 건강검진은 물론 인근 대형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심 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정서 지원을 위한 취미 활동,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다목적실을 활용한 소통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선옥 원장은 “입소 어르신들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들이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다”며 “특정 시간대 프로그램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안심하고 어르신을 맡길 수 있도록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통해 입소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요양원은 전남 광양시 마동 1150-7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