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2월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서 성황동으로 이전하며 진로 정보가 부족하거나 전략 점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사진=이호선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초·중·고교생과 학교 밖 청소년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진로·진학 의사결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2월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서 성황동으로 이전하며 진로 정보가 부족하거나 전략 점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센터는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며 ‘꿈대로 유튜브 TV’와 밴드 운영, ‘전남교육 진로진학 톡톡’ 등 온라인 상담 채널도 활성화하고 있다.

진로 탐색 분야에서는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교육과 ‘학교생활기록부 내비게이션’, ‘꿈을 그리는 진로 탐색 캠프’ 등을 운영 중이다. 진학 지원을 위해서는 수시·정시 대비 상담과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진로진학 아카데미’ 및 ‘브런치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가가 중·고등학생의 입시 상담을 맡고, 전문 상담사가 초·중학생의 진로 및 학습 코칭을 담당한다. 또한 현직 고교 교사가 예약제 상담을 통해 중·고등학생의 고입·대입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 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전남교육청 진로진학 톡톡’ 1대 1 채팅이나 홈페이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전화 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광양 진로진학상담센터 관계자는 “2025년 상담 실적은 300여 건으로 주로 전남대·전북대·조선대 진학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진로와 진학에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언제든지 온라인과 방문 상담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