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오류부녀회 윤은자 회장은 지난 16일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물김치 90kg(9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사진=(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동광양농협 오류부녀회 윤은자 회장이 봄철 환절기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나눔을 실천했다.

윤은자 회장은 지난 16일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90만 원 상당의 물김치 90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윤 회장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담근 것으로,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기탁된 물김치는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 ‘중마노인복지관’으로 전달되어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식탁에 밑반찬으로 올랐다. 직접 고른 신선한 재료로 손수 김치를 준비한 윤 회장은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봄날을 보내는 데 맛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정성을 쏟아주신 윤은자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김치는 단순한 식품 이상의 위로와 희망이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윤은자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쌀·생수·장아찌 등 생필품과 밑반찬을 복지재단에 꾸준히 기탁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