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골약건강지원센터’가 전문 인력 중심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양시 성황3길 19에 자리한 골약건강지원센터는 ‘건강 생활의 첫걸음, 우리 동네 건강을 지킨다’는 목표 아래 전문 인력이 건강 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강사랑방과 건강동아리도 운영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강기초검사·금연클리닉·체력단련실 운영·영양상담·치매선별검사·우울증검사·어린이 건강교육실 운영 등이 있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 홍보의 날’로 지정해 시민 누구나 혈당·혈압·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기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고고 완전정복’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고혈압·당뇨 질환의 올바른 정보와 예방을 위한 식단 관리, 만성질환 관리 운동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원스톱 건강 상담 프로그램으로는 혈압·혈당·당화혈색소·빈혈·시력·인바디·스트레스 등 기초검사와 함께 영양상담·운동상담·금연클리닉,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신체활동 운동 프로그램으로는 파워다이어트 댄스·소도구 필라테스·라인댄스·생활요가를 진행하고 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는 경로당 방문 건강 이음교실, 다중이용시설 방문 건강매니저, 기관방문 건강교육, 만성질환 예방 건강백세 운동교실 등을 운영한다. 영양요리 실습 프로그램으로는 만성질환 예방 건강요리,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철 밥상, 어린이 영양교실, 임산부를 위한 유아식·이유식·산모식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영양요리교실도 마련돼 있으며 방학 중에는 어린이 건강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현장 취재 결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 이음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특히 호응을 얻고 있었다. 취재 당일 푸르지오더퍼스트 경로당에서 열린 교실에는 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사·영양사·웃음치료사 3명이 함께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빈혈 검사를 실시한 뒤 만성질환 및 노년에 맞는 식재료와 요리법을 안내했으며, 율동을 곁들인 웃음치료 교실로 마무리해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석한 한 회원은 “한 달에 한 번 가까운 곳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좋고, 특히 웃음치료사가 진행하는 시간이 정말 흥겹고 즐거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골약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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