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PHP 봉사단(단장 김명훈)은 지난 25일(목) 중마시장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착한 선결제 티켓 200장(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선결제 티켓 200장은 중마시장 내 상가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발행되었으며, 요양원을 포함한 13개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훈 단장은 “해마다 이어온 착한 선결제가 감동과 울림이 있는 사랑나눔 활동으로 지역 상인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나눔 실천으로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매년 명절때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광양 PHP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착한 선결제 활동이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져 지속 가능한 상생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 선결제’는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자금 유동성 확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포항 연일전통시장과 광양 중마전통시장에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