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사진예술인들이 참여한 합동 사진전이 ‘하동예술제’에서 열렸다.
한국예총 하동지회가 주관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하동·사천·광양지부 회원들이 참여한 사진전이 마련됐다. 각 지역 작가들은 지난 10월 3일 하동송림공원에서 열린 제9회 하동예술제 현장에서 자연 풍경과 주민들의 삶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사진을 매개로 영호남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했다.
행사장을 찾은 하동군수는 전시를 관람한 뒤 지역 사진예술인들의 교류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고,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확대해 합동전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현재 하동·사천·광양을 중심으로 진행된 합동전을 내년에는 섬진강권역으로 확대해 하동·광양·구례·사천·진주 등 영호남 지역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시키자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섬진강을 중심으로 인접한 영호남 지역 예술인들이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들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참여 작가들은 합동전이 확대되면 지역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섬진강권역의 문화와 자연을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동·광양·구례 등을 잇는 섬진강을 매개로 한 사진전이 영호남 공동 문화행사로 발전할 경우 지역 경계를 넘어선 예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하동예술제에서 시작된 사진예술 교류가 내년 섬진강권역 영호남 합동전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모인다.



![[길 위의 광양사(史) 제6부 광양의 문화] (52) 백운산 옥수·고로쇠로 빚은 ‘광양 음료와 술’](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10/고로쇠-약수-218x150.jpg)

![[현장탐방] 옥룡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마을에 활력](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10/덕천마을벽화-218x150.jpg)


![[기자수첩] 광양 명소 성불계곡 따라 걷는 길, 천년의 숨결 만나다](https://gy-senior.com/wp-content/uploads/2026/10/성불사-1-218x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