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접수

광양시(시장 정인화)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으며, 신청 가능한 농업인은 기한 내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신청 기간은 비대면 방식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대면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장소는 소유 농지 중 가장 큰 면적이 위치한 읍·면·동사무소다.

신청 대상은 2016년 이후 직불금을 수령한 농업인,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등 정책으로 선정된 자이며, 신규 신청자와 승계 대상자도 포함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되는 직불금 지원 사업이다. 지급 단가는 소농직불금 130만 원, 면적직불금 136~215만 원/ha이다.

광양시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기한 내 접수를 독려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희 기자
이경희 기자
'靑春'을 指向한다(samuel Ul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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