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요양원 은 ‘2026 어르신 작품전시회’ 개최했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행복’ 주제로 어르신들의 정성과 추억 담은 작품 선보여. 사진=최학인
김관중 원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어르신들께서 하루하루 정성스럽게 이어오신 노력의 결실이 마침내 아름다운 작품이 되어 한자리에 모였다”며 “주름진 손끝으로 작품을 완성해 가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은 저희에게 큰 감동이자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사진=최학인
작은 종이를 돌돌 말아 장미꽃을 만들면서 장미마다 친구의 이름을 혹은 그리운 가족의 이름을 불러“어르신들의 기억을 떠올리고 즐거웠던 추억을 되살리는 미니장미꽃. 사진=최학인
정혜은 ㈜꽃처럼 놀이문화연구소 대표는 작품 제작 과정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보시면서 더욱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며 “건강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키트를 만들어 재료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최학인
행사에는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황천호 요양원 시설위원장, 서영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강주현 목사, 김용숙 아로마요양원 복지팀장, 정혜은 ㈜꽃처럼 놀이문화연구소 대표를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등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사진=최학인

김관중 원장 “어르신들의 삶과 가능성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따뜻한 위로와 행복 전하길”

광양시 아로마요양원(원장 김관중)은 지난 10월 24일 오후 아트공간 이음에서 ‘2026 아로마 어르신 작품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빚어낸 작품을 통해 삶의 추억과 행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아로마요양원이 주최하고 ㈜꽃처럼 놀이문화연구소가 협력해 진행했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정성을 다해 완성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작품에 담긴 기억과 감정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원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서영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강주현 목사, 김용숙 아로마요양원 복지팀장, 정혜은 ㈜꽃처럼 놀이문화연구소 대표를 비롯해 주간보호센터 어르신 등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김관중 원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어르신들께서 하루하루 정성스럽게 이어오신 노력의 결실이 마침내 아름다운 작품이 되어 한자리에 모였다”며 “주름진 손끝으로 작품을 완성해 가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르신들의 모습은 저희에게 큰 감동이자 희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삶의 궤적이 깃든 이 작은 전시회가 오늘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소소한 행복으로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를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살아온 삶의 가치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쏟은 정성과 노력은 어르신들에게 성취감과 기쁨을 안겨줬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김 원장은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힘쓴 아로마요양원 임직원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한 정혜은 대표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혜은 ㈜꽃처럼 놀이문화연구소 대표는 작품 제작 과정에 담긴 의미를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기억을 떠올리고 즐거웠던 추억을 되살리는 한편,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질문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보시면서 더욱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며 “건강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키트를 만들어 재료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추억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도록 돕는 활동의 의미를 보여줬다. 또한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관람객들에게도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