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체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 광양읍 동천파크골프장에서 3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최학인
10월 2일 제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체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에서 박 시장은 “광양시는 여러분을 위해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하루도 광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최학인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와 광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남 각 지역에서 선수 270명, 심판 및 경기 진행요원 30명, 임원 30명, 지원봉사자 20명 등이 함께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선수대표 선서(이종순, 김선옥 선수) 모습. 사진=최학인
개인전 남자부 선수가 B코스 2번홀(길이 45m)에서 티샷모습. 사진=최학인
제4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체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에 단체전 참가선수가 B코스 1번홀(150m) 앞에서  모습. 사진=최학인
경기 결과 단체전 담양군 B팀이 65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신안군 C팀, 3위는 광양시 B팀이 차지하고 즐거워하고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1위 담양 김성호, 2위 무안 노헌창, 3위 화순 김성옥 선수​가 입상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위 무안 김량휘, 2위 구례 김정애, 3위 곡성 신영숙 선수​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사진=최학인

광양 동천파크골프장서 350여 명 함께해…전남 각 지역 선수들 기량 겨뤄
단체전·개인전으로 진행…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화합의 장 마련

제6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지체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일 광양읍 동천파크골프장에서 3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와 광양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남 각 22시· 군에서 선수 270명, 심판 및 경기 진행요원 30명, 임원 30명, 지원봉사자 20명 등이 함께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광양시와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등이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 협회장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와 내빈들을 환영하고 대회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광양시는 여러분을 위해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하루도 광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파크골프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22개 시·군 선수와 내빈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대회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여러분의 맑은 모습과 파크골프에 대한 열정이 오늘 여러분을 이 자리에 찾아오게 만들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선수 간 우의를 다지는 경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은 전남 파크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온 관계 기관과 각 시·군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남녀 선수들은 각각 4인 1조로 편성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으며, 선수들을 각 홀에 배정한 뒤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방식으로 운영됐다.
순위는 남녀별 총타수가 적은 순으로 결정했으며, 동타가 발생할 경우 백카운트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현장 여건에 맞춘 로컬 룰을 적용해 경기의 공정성과 원활한 진행에도 중점을 뒀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담양군 B팀이 65타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신안군 C팀, 3위는 광양시 B팀이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남자부 1위 담양 김성호, 2위 무안 노헌창, 3위 화순 김성옥 선수​가 입상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위 무안 김량휘, 2위 구례 김정애, 3위 곡성 신영숙 선수​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고고장구단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개회 통고, 내빈 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선수 선서, 폐회, 단체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