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광양읍 서천체육공원과 불고기 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장 출입구 전경. 사진=오무철
2024년 개막일의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과 어우러진 광양 원님 행차 퍼레이드. 사진=오무철
2024년 펼쳐진 다양한 페스티벌 공연들. 사진=오무철
전통숯불구이 축제가 개최되는 서천변에 위치한 ‘빛타워’ (동백꽃 조형물). 사진=오무철
전통숯불구이 특화거리의 상징물. 사진=오무철
2025년 새롭게 마련된 매돌이 조형물 포토존. 사진=광양시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제21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광양읍 서천체육공원과 불고기 특화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숯과 불이 만난 또 하나의 기적’을 주제로 열리며,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전통숯불구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체험·먹거리 부스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개막일인 24일에는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과 광양 원님 행차 퍼레이드, 미디어 대북 공연이 진행되고, 저녁에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25일에는 지역 예술공연단 무대와 함께 ‘광양 백운산 전국가요제’가 열려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26일 마지막 날에는 타악기 페스티벌, 다문화 페스티벌, 광양시립국악단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며 화려한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축제 기간 동안 광양시는 30여 개의 지역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새롭게 조성된 ‘매돌이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우승배 추진위원장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매년 새로움을 더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란 광양읍장은 “가족과 친구,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축제에 앞서 유관기관 20여 곳과 함께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어 안전 대책을 점검했으며, 김정완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