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광양제철소 1%나눔재단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장애인복지관에 올해 사업비 7500만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광양제철소 1%나눔재단이 5000만 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500만 원을 지원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13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볼링과 우리길 고운걸음 힐링사업’의 2024년 성과보고 및 2025년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업비 지원을 통해 2024년에는 ‘함께해서 행복한 볼링대회’, ‘우리길 고운 걸음 힐링 여행’, ‘함께해서 행복한 건강걷기대회’ 등을 개최, 총 671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다. 또한, 장애인 볼링선수 육성사업을 통해 여러 장애인 볼링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일부 선수들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전문 볼링 강사를 연계해 장애인 볼링선수 10명을 발굴·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장애인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재능 발굴을 지원하겠다”며 “이 사업이 장애인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포스코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광양 시민의 자부심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황학범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준재 광양장애인복지관장은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하는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