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니어클럽(관장 반영승)과 광양경제신문(주)(대표 김용식)은 지난 17일 광양시니어클럽 카페 모두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 관련 홍보 및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 제작 및 보급 △ 홍보를 위한 매체 지원 및 홍보 협력 △공동 추진 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 제안 △기타 양 당사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 구축 등이다.
광양시니어클럽은 2018년 개관, 2019년부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6년간 운영하고 있다. 지역적 특성과 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와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반영승 관장은 “업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참여자분들에게 노인 일자리 전문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해 주실 광양경제신문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전문적인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언론사를 통해 노인일자리의 인식개선과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