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2월 12일까지 2025년 외국어 SNS 기자단 모집

광양시는 12월 12일까지 2025년 외국어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5년 광양시 SNS 기자단을 모집 한다.

모집대상은 직접 방문 취재가 용이한 인근 지역 거주자가 우선이다. 광양시민은 지역제한 없이 응시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영어 2명, 중국어 2명, 일본어 1명, 독일어·베트남어·스페인어·인도네시아어·필리핀어·러시아어 5명 등 10명이다.

이번 모집은 SNS를 활용, 전 세계  홍보를  통해  광양시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  향상과  외국인 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개인 블로그 및 해외 SNS 활용, 광양시 홍보가 가능한 경우다. 또한, 지역 접근성이 좋아 꾸준한 현장취재 활동과 글쓰기, 사진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잘 갖춘 시민이면 된다. 

지원자는 광양시 주요 시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으면 된다. 이밖에, 기사를 작성할 수 있을 정도의 외국어 능력과 자질을 갖춘 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문의 : 광양시 철강항만과 국제협력팀(061-797-3377)

최동원 기자
최동원 기자
전 공립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위원, 보호관찰소 특별범죄예방위원, 어린이집원장/ 현 한국어지도사, 심리상담사, 요양보호사, 실버인지놀이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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