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만나봉사단,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친환경수세미 530개 전달

영주만나봉사단(단장 최영일)은 지난 10월 4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친환경 수세미 530개(159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수세미는 영주만나봉사단 단원들이 손수 만든 것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영일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만든 수세미가 관내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어 의미가 깊다”며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수세미를 기부해주신 영주만나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수세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잘 배분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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