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생생데이 개최 포스터. 사진=광양시
광양시청 본관. 사진= 김민철

광양시는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1월 3일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7회 광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상생데이’를 개최한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식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영수증 환급 이벤트 및 현장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된 영수증 환급 이벤트는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양시 관내 소상공인 가게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인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양시청 1층 시민홀에 신분증과 영수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구매 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광양사랑상품권 1만 원, 1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여러 가게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합산해 참여할 수도 있다.

환급 혜택은 1인당 최대 2만 원으로, 1인 1회에 한해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참석자를 위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경품 추첨에 참여하려면 오전 10시 30분까지 행사장에 입실해 번호표를 받아야 한다. 주요 경품은 광양사랑상품권으로, 30만 원권 2명, 20만 원권 2명, 10만 원권 5명에게 지급되며 이 밖에도 다양한 선물이 마련될 예정이다.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할 때는 업체명,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결제일자 및 금액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영수증을 제출해야 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사행성 업종, 온라인·배달앱 영수증, 간이·수기 영수증 및 거래명세표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영수증은 인정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061-763-56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