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현역 래퍼들의 힙합 공연을 무료로 즐기고, 직접 쓴 랩으로 무대에 설 기회가 열린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4일 중마교역소 문화콘텐츠 초청 프로그램 ‘언더그라운드 힙합 in 광양’을 연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24일 오후 4~6시 중마교역소(광양시 마동 588)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광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현역 래퍼들의 공연과 시민 참여 워크숍을 함께 운영해 음악을 즐기고 직접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후 4~5시에는 힙합 워크숍 ‘힙합 루키 오픈마이크 : 너의 힙합을 보여줘!’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참여자가 준비한 자작랩을 무대에서 선보이면, 현역 래퍼들이 조언과 맞춤형 지도로 음악적 표현력을 끌어올리도록 돕는다.
워크숍 참가자는 청소년과 청년을 중심으로 연령 제한 없이 선착순 6명을 모집한다. 신청자는 직접 창작한 랩을 준비해야 하며, 다른 곡을 따라 부르는 커버랩은 받지 않는다. 반주가 필요하면 MR 음원을 직접 챙겨야 하고, 무반주로도 무대에 설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어 오후 5~6시에는 SHININ’ GROUND의 라마와 채드영, JMF의 우드스탁과 엠씨얼민, 코라존 등 현역 래퍼 5명이 힙합 콘서트를 펼친다. 이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시민들에게 힙합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신청 없이도 입장 가능하다. 콘서트 포스터의 QR코드로 미리 신청한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워크숍 참여 신청은 23일 오후 3시까지 워크숍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구글 폼을 제출하면 된다. 콘서트 사전 신청은 콘서트 포스터의 QR코드를 따로 이용해야 한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은 “현역 래퍼와 함께하는 이번 무대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힙합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광양문화도시센터(061-76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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