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리플렛 정리=김대현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리플렛. 정리=김대현
정신건강 주간을 맞아 일상에서 멀어진 이웃과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마음을 나누자는 내용을 담은 리플렛. 정리=김대현
광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 상담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리플렛. 리플렛=광양시

광양시는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편견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과 마찬가지로 누구에게나 중요한 건강의 한 부분이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나 걱정, 우울감, 외로움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마음의 어려움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혼자 참고 견디기보다 주변 사람이나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령층은 은퇴와 사회적 관계의 변화, 가족과의 이별, 신체적 건강 변화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평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홍보활동은 ‘마음이 건강한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거창한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없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 가족이나 이웃과의 대화, 취미활동 등을 통해 마음의 건강을 돌볼 수 있다. 평소와 달리 의욕이 떨어지거나 잠을 이루기 어렵고, 지속적인 불안이나 우울감이 이어진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어려움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다. 정신건강 문제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며, 조기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받으면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광양시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계기로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과 이웃의 마음에도 관심을 기울일 때,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