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순10·19사건과 국가폭력 피해자의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여순10·19사건 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치유센터는 오는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개소식을 갖고, 2028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 센터는 3개 팀, 16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되며, 여순사건 등 국가폭력 피해 당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에는 상담실, 심리검사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심리 상담과 검사, 치유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개소식 당일에는 부대행사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역사학자 심용환이 ‘치유인문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센터 이용은 방문 또는 전화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061-286-58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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