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예술창고는 3월부터 12월까지 창고 내 다목적실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창작 프로그램 ‘나도 예술가’를 운영한다. 사진은 2025년 12월 20일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에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 사진=광양예술창고

광양시 광양예술창고는 3월부터 12월까지 창고 내 다목적실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창작 프로그램 ‘나도 예술가’를 운영한다.

‘나도 예술가’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공예와 창작 활동을 체험하며 예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또는 셋째 주 토요일에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당 약 2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유아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지역 공방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체험하면서 생활 속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계절과 생활 소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마련됐다. 3월 카드지갑 가죽공예 만들기를 시작으로 ▲4월 천연 공기청정기 ▲5월 과자집 ▲6월 보석 방향제 ▲7월 뽀글이 라탄 가방 ▲8월 양말목 방석 ▲9월 수제청 ▲10월 꽃꽂이 ▲11월 향기 핸드크림 ▲12월 딸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광양예술창고’ 소식란을 통해 프로그램 시작 약 10일 전에 공지되며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규 참여자는 우선 선발되며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향후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광양시 광양예술창고 관계자는 “이번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