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화)는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2025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을 앞두고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은 다문화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광양시가족센터 주관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가족센터
광양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특히 다문화 가족, 조부모, 결혼이민자,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복향옥
지난해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50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전통춤과 태권무 공연, 다문화 유공자 시상,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진=광양시니어신문 한재만 기자
광양시가족센터 2층에 마련된 ‘모두애(愛)뜰’. 이곳에는 다문화가족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시돼 있다. 사진=복향옥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들여다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가족센터 2층 작품전시코너. 사진=복향옥

광양시가족센터는 오는 11월 15일 열리는 ‘2025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을 앞두고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4일까지이며, 고등학생(17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는 행사 당일 체험부스 보조 및 진행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VMS·1365 자원봉사시간 인증, 점심 제공, 봉사시간 선택 가능(최대 8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우리는 모두 우리·가족 가까이 행복 가까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4 어울한마당’은 다문화가족 50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전통춤과 태권무 공연, 다문화 유공자 시상,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가족을 품다, 행복을 잇다, 내일을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장은 광양국민체육센터(광양시 봉강면 매천로 695-9)로, 15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기념식에 이어 체육대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전신청 이벤트’와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부스 운영자 모집도 함께 진행되어 다문화가족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광양시가족센터 이주화 센터장은 “이번 어울한마당은 다문화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따뜻한 자리”라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참여가 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nC3hDs5UvxoVMjzv8)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가족센터(061-797-68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