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 복지재단에 백미(10kg)·라면 전달

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형)이 8월 8일 신광양라이온스클럽 사무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백미(10kg)와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백미와 라면은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 기념으로 들어온 것으로, 광영동 소재 경로당에 지정기탁돼 어르신들의 식사와 간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양라이온스클럽 김영형 회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뜨거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시원한 경로당에서 무더위도 피하고 든든한 한끼를 드시면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쌀과 라면을 전달해주신 김영형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1989년 3월 창립한 이래로 취임식 쌀 화한 기부, 해비타트 집 짓기 봉사,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보빈 기자
김보빈 기자
광양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지원기관) 시니어홍보기자단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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