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인근의 실습장에서 보행관리기에관한 조작 설명을 듣고 있는 참여자들. 사진=이경희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농업기계에 관련된 이론교육을 하고있다. 사진=이경희
지난 24일 하우스안에서 트랙터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기술교육센터 직원과 참여자들. 사진=이경희
농업기술교육센터 인근의 기계실습장에서 경운기 운전 실습을하는 교육 참여자들 모습. 사진=이경희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2월 24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2026년 상반기 농업기계 현장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주요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이론 교육과, 실제 농기계를 직접 운전해보는 실습교육을 병행해 현장 적응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우천 속에서도 하우스 내부에서 트랙터 교육을 진행해 실습 공백을 최소화했다. 25일에는 경운기와 보행관리기 교육이 이어졌으며, 26일에는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도 한다. 3월 중에는 5~6일 양일간 굴삭기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수작업 위주의 밭 작업을 기계 동력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여성 친화형 농업기계 교육과 밭 농업 기계화 과정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여성 농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고 밭 작업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트랙터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비가 와 실습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하우스 안에서 교육을 진행해줘 강사진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교육 담당자는 “우중에도 참여해준 트랙터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기계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광양시 기술보급과(061-797-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