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콘텐츠연구소 정옥선 대표는 교육 강사로 나서 "AI 활용의 핵심은 기술 한계에 대한 이해와 주도적인 실습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자신의 업무에 맞춰 프롬프트를 직접 수정하고 보완하며 활용해야 실질적인 시간 단축 효과와 AI 활용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호선
광양 및 순천 시민 40여 명이 지난 22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AI·데이터 실무역량 강화 교육’에서 생성형 AI 활용법을 배우고 있다. 교육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이호선
한국미래AI협회 직원이 교육 보조 도우미로 나서, 참가한 시민들이 실습 중 어려움을 겪을 때 옆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사진=이호선

인공지능(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이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와 광양시, 순천시가 공동 지원하고 국립순천대학교 디지털 + X산업기술센터가 주관한 ‘AI·데이터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지난 11월 22일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 이제는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해야 할 때라는 인식 아래, 광양 및 순천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 강사로 나선 한국미래콘텐츠연구소 정옥선 대표는 AI 활용의 핵심은 기술의 한계에 대한 이해와 주도적인 실습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대중이 AI를 단순히 검색용으로만 사용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초기 학습 후 자신의 업무에 맞춰 프롬프트를 직접 수정하고 보완하며 활용해야 실질적인 시간 단축 효과 및 AI 활용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hatGPT 활용법(검색, 요약, OCR 등) ▲구글폼 자동화, 최신 GPT 모델 활용 ▲엑셀 자동화 및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이미지 및 비디오 생성 자동화 등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교육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작성부터 이미지·영상 제작, 엑셀 자동화까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역량을 교육받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AI를 활용하면 실생활의 효율이 이렇게까지 높아질 줄 몰랐다”며, “앞으로 일상과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 보조 도우미로 활약한 한국 미래 AI 협회 직원은 이번 교육의 의의에 대해 “이번 교육은 시민이 직접 필요로 하고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맞춤형 AI 교육을 지속 이어가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가 함께 참여하고 국립순천대학교가 주관하는 ‘AI·데이터 실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민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